컷아웃 브라탑이랑 세트로 매치해 입으려고 구입했어요.
레깅스 받아서 처음 다리에 넣었을때는 매우 보들보들한 비닐에 다리를 넣는 느낌이예요.
오 워터레깅스라 뭔가 달라요. 발목 컷팅도 되어있는데 룰***같은 고급 레깅스에서만 쓰는 그런 것 같습니다.
밝은색상이라 속옷은 좀 신경써서 입어야 하는건 맞구요.
입고 활동하는 내내 말리거나 낑기거나 하지 않고 편안했어요. 심지어는 스몰이라 무척 작았는데두요.
그외에는 기장도 너무 길거나 짧지 않고 와이존 부각도 되지 않고 물놀이 갔다와서 세탁기에 그냥 돌렸는데 보풀같은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너무 욕심나서 다른 색상도 좀 어둡운 무난한 계열로 사고 싶네요.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