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백 레깅스로 스컬피그를 처음 접했는데
도톰하고 쫀쫀해서 와 가성비 대박이다 생각하고
스컬피그에대한 이미지가 좋게 남았었어요

그러다가 잠옷레깅스를 접하게됐는데
진짜 너무 부드럽고 편해서 데일리로 자주 입고있어요
저는 원래 운동할땐 쫀쫀 탄탄계열 좋아하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휴관이라 편안한 계열만 찾게되네요
최근 제일 자주 입고 있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라이브 이벤트때도 사고
엄마가 내복대용으로 입을 레깅스 찾으시길래 또 주문했어요

저는 160cm에 47~50kg 왔다갔다하는데
XS S M L까지 사이즈별로 다 입어봤어요
일단 제기준엔 XS은 쫀득하게 잘 맞는 느낌이고
S는 진짜 안입은듯 편해요
M부터는 기장도 남고 주름생기고 크더라구요
엄마는 160cm에 56~60kg 왔다갔다하는데
M이 제일 잘 맞고 L는 기장이 좀 길다 하시네요

답답하고 조이는거 싫어하시거나
일상복으로 입으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다른색도 쟁이고 싶네요ㅎㅎ